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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에어벤더’, 전쟁으로 인해 잃게 된 평화…‘주요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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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스트 에어벤더’는 지난 2010년 8월 개봉했으며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100여 년 동안 물의 부족, 흙의 왕국, 불의 제국, 공기의 유목민 4대 제국은 불의 제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평화로운 균형을 잃게 된다.

이에 사람들은 물, 불, 흙, 공기를 상징하는 4개의 원소를 모두 다룰 줄 아는 유일한 존재인 아바타가 나타나 평화를 되찾아 주기를 기다린다.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 스틸컷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 스틸컷

어느날, 물의 부족인 카타라와 소카 남매는 빙하속에 갇혀 있는 아바타인 공기의 유목민 출신 아앙을 구해주지만 곧 불의 제국 왕자인 주코에게 쫒기게 된다.

아바타의 운명을 가진 아앙은 카타라, 소카 남매와 함께 4가지 원소를 다루는 법을 배우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 영화에는 노아 링어, 잭슨 라스본, 니콜라 펠츠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라스트 에어벤더’는 오늘(21일) 오후 1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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