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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가수 이용복 “컬러tv로 바뀌면서 방송 섭외 줄어…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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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아침마당’엔 가수 이용복이 출연했다.

가수 이용복은 “흑백티비에서 컬러티비로 바뀌면서 방송국 고위 관계자가 저 사람이 나오면 청승스럽다고 말했다고 들었다. 그 뒤로 방송 섭외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그 뒤로 용기를 잃었다. 세상이 나를 가수로 받아주지않는다면 가수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사업이 없을까하다 레코드 스튜디오 사업을 하게 됐다. 히트곡도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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