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영자가 소개한 팥빙수집이 어디인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팥빙수 예찬론을 펼쳤다.
더위에 지친 그는 “팥빙수를 먹으면 어떻겠냐”라며 매니저에게 이를 제안했다.
이어 이영자는 “그냥 팥빙수가 아니다. 지금 (가는) 집은 얼음을 이틀 간 숙성시키기 때문에 빙질이 최고다”라며 맛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그는 “팥이 정말 살아있다”라며 듣기만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소개로 화제를 모았다.
이영자가 극찬한 팥빙수집은 서울 용산구 여촌동 301-162에 위치해있으며 가격은 7천원대다.
이 팥빙수집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됐던 유명 맛집이며 이미 맛으로 정평이 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자의 나이는 5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08: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