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윤후와 미미의 애틋한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밤11시#뚜#뚱뚜#빵떡#짱구#뽀떼이뚠#뚠뚜”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유기견 미미를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윤후가 미미를 소중하게 안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은 자라 엉아가 되었지만 얼굴은 아직 애기, 미미 쳐다보는 논빛은 여전히 천사네요”, “천사윤후 사랑해ㅠㅠ”, “후 정말 이쁘게 잘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 2006년 한 살 연사의 김민지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를 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0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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