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영화 ‘점쟁이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개봉된 코미디 공포 영화 ‘점쟁이들’은 김수로, 강예원, 이제훈, 곽도원, 김윤혜 등이 출연하고 신정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이 영화는 한국의 버뮤다 삼각지로 불리는 신들린 마을 ‘울진리’에서 수십 년간 되풀이 되는 미스터리 사건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점쟁이들이 모여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영화다.
이들이 ‘울진리‘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풀어가다 마주하게 되는 엄청난 저주와 마을 사람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점쟁이들‘을 관람한 네티즌들은 “후반부에 터졌네ㅋㅋㅋ공포스러운건 없는데 개그코드가 나름 맞아 재밌게 봄”, “코미디 영화다웠다. 재밌었다.그럼 된거 아닐까?”, “나만 웃겼나... 엄청 웃으면서 봤는데.. 진지하게 분석하며 보기보단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0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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