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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왕지원, 신혜선과 촬영 중 다정한 투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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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 중인 왕지원이 신혜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첩 너무 귀여운거 아니니 탐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지원이 SBS 수목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함께 출연하는 신혜선과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왕지원 인스타그램
왕지원 인스타그램

특히 극 중 분위기와 상반되는 오붓한 두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머무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두 분 너무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감용 ㅠㅠㅠ”, “꺄아 두 분 너무 보기좋다”, “두 분 넘 보기 좋아요~~ 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인듯 하네요” 등 둘의 친목을 응원했다.

한편, 왕지원은 현재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수상경력이 화려한 엘리트 바이올리니스트 ‘김태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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