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여현수가 아내 정하윤과 보낸 불금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여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금 우리나라 최고의 밴드 #넥스트 드러머 김단 형님 가족과 집에서 불태움 다음날 숙취는 월요일 아침까지~ 자주 뵈요 형님!! #백숙#소주#둘이서8병#경기광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와인, 소주와 함께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 여현수, 정하윤 부부와 넥스트 드러머 김단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술을 마셔 살짝 상기된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82년생인 여현수의 나이는 37세.
여현수는 지난 2013년 9월 5살 연하의 배우 정하윤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여현수는 지난 2016년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은퇴 선언과 함께 재무설계사로 전향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여현수는 한 생명보험회사의 지점장으로 근무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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