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했다.
정청래는 “3차 남북정상회담 날자를 결정하지 않은 이유는 미국에 대한 배려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9월 9일 이후에 열릴 것이고 un 총회가 열리는 18일 이전에 열릴 것이다.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은 화수목, 2007년 10월도 화수목에 열렸다. 이번에도 화수목에 열릴 가능성이 높다 9월 11~13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폼페이오 장관이 이달 말에 방북을 하는데 북미간 핵 리스트&종전선언 합의 후 남북정상회담 날짜를 발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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