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안희정에 대해 언급했다.
장제원은 “안희정은 유죄가 되든 무죄가 되든 상관없이 불륜을 저질렀고 대권후보군 재등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본다. 법원 판결과 무관하게 차기 대권 주자 가능성은 요원해졌다”고 말했다.
정청래는 “동의한다. 법은 도덕과 양심의 최소한이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 도덕적 결함이없다는 건 아니다. 판결은 법원의 몫이지만 정치인으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말했다.
또 “당원들이 등을 돌린 현재 상황에서 안희정의 부활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2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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