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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남편’ 박용근, “아내가 차려준 음식의 가치?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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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이 아내가 차려준 음식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 출연한 채리나-이용근 부부.

“엄마 밥이 100만원이라면 아내의 밥은?”이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박용근은 “솔직한 내 심정을 이야기한다면, 300만원이다”고 말했다.

TV조선 ‘얼마예요?’ 방송 캡처
TV조선 ‘얼마예요?’ 방송 캡처

이어 그는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함께 할 시간이 많으니까,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라고 말했고,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한편,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은 전 야구선수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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