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류필립, 미나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좋다 모두들 이 시원함을 만끽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미나 부부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점점 닮아가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필미부부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17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3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7월 7일 결혼식을 올렸다.
류필립과 미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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