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근 한 군부대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위문공연을 하고 있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이에 ‘성상품화다 vs 피트니스 선수들의 대회 복장이었을 뿐이다’ 논란이 일자 육군 수도방위사령부가 공식 사과했다.
“당시 공연은 민간단체가 후원한 피트니스 모델의 공연으로, 내용에 대해 사전에 알 수 없었지만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참에 노출 의상을 입은 여성이 등장하는 군부대 위문 공연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결국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군대 위문공연 폐지 의견까지 올라오며 해당 상급 부대인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15: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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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위문공연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