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국세청이 진에어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20일 진에어에 따르면 국세청은 서울 강서구 진에어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아침부터 국세청에서 나온 조사관들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복사하는 등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종류의 세무조사인지 정확한 내용은 모르는 상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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