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정은혜(29·인천남구청)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사격에서 한국에 두 번째 은메달을 안겼다.
정은혜는 20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48.6점을 쏴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앞서 정은혜는 오전에 열린 예선을 3위로 통과했다.
이어 열린 결선에서 정은혜는 중국의 자오뤄주(250.9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전날 공기권총 10m 혼성에서 이대명(경기도청)과 김민정(국민은행)의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따냈다.
동메달은 몽골의 난딘자야 간쿠야그(227.4점)에게 돌아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