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절친 이승준과 서먹해진 이유가 공개됐다.
과거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의 고교시잘 절친 배우 이승준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준은 ‘수유리’ 절친이었던 유재석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준에 말에 따르면 같은 패밀리 친구로 부터 전화를 받은 승준은 유재석이 자신에게 친구들 모임 장소에 대해 말하지 않은 것을 알고는 화가 나 날라차기를 했다는 것.
이를 들은 유재석은 “너 나 때렸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가만히 있었을리가 없다는 유재석의 허세가 이어졌으나 이승준은 자신은 맞은 기억이 없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1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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