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류준열, 가을시즌 화보 공개…“자유로운 스타일과 분위기”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한 SPA 브랜드가 전속모델 배우 류준열(나이 32세)과 함께한 2018 가을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류준열은 일상 속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루즈한 오버핏과 카멜, 베이지, 얼스(Earth), 뉴트럴 컬러 등의 아이템들을 베이직하면서 트렌디한 레이어링으로 선보였다.

화보 속 류준열은 네이비 이너와 브라운 체크셔츠를 레이어링해 부드러운듯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캐주얼한 후드티와 쉘파 자켓으로 캠퍼스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물론 시크함을 느낄 수 있는 표정과 포즈로 베이직한 아이템을 한층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포토그래퍼 조선희와 함께 진행된 이번 광고는 가을시즌 대표 아이템들을 고급스러운 톤앤매너로 담아 내기 위해 노력했다. 헤어스타일부터 표정 포즈까지 모델의 자유로운 스타일과 분위기로 기존의 캐주얼하고 발랄했던 화보와는 다른 이미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류준열은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후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