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한 골프웨어 브랜드가 공식 모델 배우 김사랑(나이 40세)과 다니엘 헤니(나이 39세)의 가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감각적인 컬러와 기능성 소재를 중심으로 필드 전문성을 높이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게 특징이다.
화보 속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는 편안한 기능성 라인 또는 부드러운 고급 니트를 입고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필드 패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무채색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가을시즌에 맞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를 추가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특히 김사랑은 핑크 컬러로 코디한 슬림한 핏을 드러내며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와인, 버건디 컬러의 니트와 베스트(조끼)를 입은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의 모습은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드라마 ‘천년지애’, ‘이 죽일 놈의 사랑’, ‘시크릿 가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다니엘 헤니는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한국 무대에 데뷔했고, 2009년 ‘엑스맨 탄생 - 울버린’으로 할리우드에도 진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