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 프렌즈’, 공식 포스터 공개…9월 15일 첫 방송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송지효, 장윤주,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 우주소녀(WJSN) 성소의 꿀케미가 빛나는 ‘파자마 프렌즈’ 공식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20일 라이프타임은 역대급 걸크러쉬 조합으로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은 신규 예능 ‘파자마 프렌즈’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9월 15일 밤 11시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 

‘파자마 프렌즈’는 자신의 일과 삶을 사랑하는 네 명의 힙한 여성들이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면서 파자마 파티에서 절친들과 비밀 이야기를 하듯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에 대해 꿀잼 토크를 나누는 모습을 주로 다룬다.

대한민국 2030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관심 가질만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면서 그 과정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공감하며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모습까지 그릴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파자마 프렌즈’ 포스터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 컨셉을 대변하듯 송지효, 장윤주, 조이, 성소가 호텔 침대에서 파자마를 입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극강의 비주얼을 뽐낸다.

또 침대에서 거꾸로 뒤집힌 모습을 하고 웃음을 터트리며 유쾌한 여성들의 파자마 파티를 연상시킨다. 네 MC의 다정한 모습에서 벌써부터 출연진들의 꿀케미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포스터에는 4인 4색으로 파자마를 소화하며 색다른 걸크러쉬의 매력을 보여주는 4MC의 조합과 함께 “고급지게, 편하게, 도시갬성트립”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소개되며 프로그램의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장윤주는 침대에 거꾸로 누워서도 발끝의 엣지를 살리는 포즈 등 대한민국 대표 모델의 꿀팁을 공유하기도 했다는 후문. 이에 송지효, 조이, 성소는 장윤주의 가이드를 따르며 촬영장에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라이프타임은 파자마 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17일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이프타임의 새 예능 ‘파자마 프렌즈’는 8월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9월 15일(토) 밤 11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라이프타임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