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이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어딜가도 많은분들이 H.O.T.콘서트를 하게되서 너무좋고 고맙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네요 하지만 사실 저희롤 긴세월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이 안계셨다면 애시당초 불가능했겠죠.. 긴세월 함께 노력한만큼 2018년은 생애 잊지못할 한해가 될것같아요 여러분에게 이영광을 돌립니다~~~ 내마음 하트 뿜뿜 #토니안#hot#올것이왔어#고마워#미안해#17년#긴기다림#마음껏#풀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토니안은 미소를 지으며 손 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좋아요”, “요즘 넘 행복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토니안은 1978년 6월 7일 올해 나이 41세이다.
그는 1996년 H.O.T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으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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