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 구본승이 결혼에 골인한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이어 제 2호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 강경현의 핑크빛 기류가 시선을 모은다.
구본승이 김부용에게 전화해서 “예쁜 여자들이 많다”고 거짓말을 하며 그를 끌어 들였다.
이어 김부용이 강경헌에게 전화해서 나오라고 했다. 강경헌이 나온 다는 소식에 구본승은 설레는 마음으로 강경헌의 집 근처로 갔다.
차에 탄 강경헌은 구본승에게 “오빠 지금 메이크업 안 한 거죠”라고 물었고 그렇다고 하자 “잘 생겼어요”라고 칭찬했다. 이에 구본승은 입이 찢어질듯 좋아하며 “너도 예뻐 경헌아”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충주의 낚시터에 도착한 구본승은 낚시가 처음인 강경헌에게 다정하게 낚시를 가르쳐줬다.
한편 강경헌, 구본승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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