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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조현재, 드라마-예능 오가는 열일 행보…상반된 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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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조현재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대세 배우로 거듭난 조현재는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프로그램마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현재는 3년 만의 복귀작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사 SBC간판 앵커 남주인공 강찬기 역을 맡아 흡입력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달라진 얼굴에 기억까지 잃어버린 한 여자가 자신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극.

조현재는 드라마의 장르적 특성을 다 갖고 있는 강찬기 캐릭터를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젋은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시청자들의 주목을 가장 크게 이끌어낸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조현재 /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조현재 /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뿐만 아니라 지난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나서 최근 결혼한 자신의 신혼생활을 전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 덕분에 이상적인 남편상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설렘을 안겼다.

특히 최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진솔한 모습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통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을 폭소를 자아내며 ‘엄근진 예능꾼’이라 불리며 활약했다.

또한 자신만의 진지하고 근엄한 모습으로 진정성 있는 토크로 그간 작품 속 캐릭터를 먼저 떠올렸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이처럼 조현재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신선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독보적인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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