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월요토크쇼 베테랑 코너로 춤 베테랑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수원 아줌마 각설이가 출연했다.
백영이 베테랑은 “얼굴에 칠하고 양말도 짝짝이로 입고 너무 창피했다. 집에 가서 누웠는데 음악 소리가 귀에 맴돌더라. 아는 동생이 한 번만 더 가보자고 설득해서 가서 했는데 처음 무대 섰는데 못 올라가겠더라. 막상 올라갔는데 걱정거리 아무 생각도 없어지고 음악에 몸을 맡겼다”고 말했다.
오한진 의학박사는 “피부가 굉장히 좋으시다. 웃고 운동하고 하면 얼굴근육을 써서 근육이 팽팽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웃고 즐거워지는 것이 얼굴 피부까지 좋아지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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