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신과함께-인과 연’ 김향기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향기는 자신의 SNS에 “친구가찍어줬던사진 너 쫌 잘찍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코에 케이크를 묻히고 꼬깔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김향기(나이 19세)가 출연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향기를 비롯 하정우, 주지훈, 마동석, 김동욱 등이 출연한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은 누적관객수 1131만 8438명을 불러모았다.
절찬 상영 중.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0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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