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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제는 가수보다 배우라는 타이틀이 더 잘어울리는 스타’ 1위 등극...소희-윤아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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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네티즌들이 ‘이제는 가수보다 배우라는 타이틀이 더 잘어울리는 스타’에 윤계상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가 “이제는 가수보다 배우라는 타이틀이 더 잘어울리는 스타는?” 랭킹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윤계상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됐다.

104표(35.4%)의 지지로 1위에 오른 윤계상. 그는 아이돌그룹 지오디(god)로 지난 1999년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에서 강렬한 장첸 역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올해 영화 ‘말모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계상/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윤계상/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2위로는 소희가 선정됐다.

3위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꼽혔다.

이 외에 임시완, 아이유, 김재중, 다솜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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