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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토니오 셰프, ‘반숙달걀장-달걀찜’만드는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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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토니오 셰프가 반숙달걀장과 달걀찜을 만들었다.
 
19일 MBN 에서 방송된‘알토란-2018 화제의 집밥 완전정복’편에서는 토니오 스타셰프가 출연해 반숙달걀장과 달걀찜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MBN‘알토란’방송캡처
MBN‘알토란’방송캡처

 

반숙달걀장은 끓는 물에 소금과 식초를 넣고 냉장고에서 미리 꺼내 두었다가 냉기를 뺀 달걀 10개를 넣었다.
 
달걀을 중불에서 6분 삶은 뒤 불을 끄고 30초 뜸을 들이는데 이때 달걀을 살살 저어준다.
 
삶은 달걀은 바로 얼음물에 넣어 열기를 식힌 후에 껍질을 벗긴다.
 
물에 진간장을 넣고 여기에 꿀, 물엿, 맛술을 넣고 레몬 반개를 즙을 짜서 넣고 반숙 달걀 10개를 통에 담는다.
 
완성된 간장 양념장을 반숙 달걀이 담긴 통에 모두 붓고 얇게 썬 레몬, 다진 청홍고추, 청야양고추, 다진양파, 다진대차. 통깨를 넣어 완성시켰다.
 
또 달걀찜은 달걀을 깬 물에 멸치 액젓을 넣고 소금, 설탕, 맛술을 넣은 뒤 잘 섞는다.
 
뚝배기를 중불에 달구고 잘게 다진 양파, 잘게 다진 청·홍고추, 잘게 찢은 게맛살 한 줄 반을 뚝배기에 넣었다.
 
기름 적당량과 물을 뚝배기에넣고 뚝배기의 물이 끓기 시작할때 달걀물을 붓고 달걀물이 덩어리질 때까지 저어준다.
 

잘게 다진 대파, 게맛살, 다진 청·홍고추, 참기름을 넣고 뚜껑을 덮은 뒤 불에 4분 익히고 불을 끄고 1분간 뜸을 들여 완성시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N 방송‘알토란’은 매주 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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