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성미 딸 조은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이성미와 미모의 셋째 딸 조은별이 출연했다.
조은별의 나이는 올해 18살이다. 출연진들은 조은별이 등장하자 배우 박보영과 닮았다며 칭찬했다.
그러자 이성미는 “내가 낳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성미는 딸의 시험 기간에도 함께 장을 보고 카페에 가자고 하는 등 시간을 딸과 함께 보내려 했다.
인터뷰에서 이성미는 “제가 학교 다닐 때 돌봐줄 사람도 없었고 환경적으로도 그랬고 저 혼자 헤쳐나가야 할 게 많아서 우울한 아이였다. 그러다 보니 딸에게 그냥 사랑을 주고 싶다. 사랑만 주기에도 시간이 모자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성미와 딸 조은별이 함께 출연한 tvN ‘둥지탈출 시즌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9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