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수영선수 박태환이 과거 열애설 났던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장예원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불거진 박태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조세호는 “네 이름을 검색해봤는데 박..”이라며 조심스럽게 말했고 이에 장예원은 “박태환과는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장예원과 조세호)가 밥 먹을 때는 사진도 안 찍더니, 그런건 그렇게 잘 찍으셨더라”고 해명했다.
또 장예원은 “열애설 이후로 친구들이 나랑 밥을 안 먹는다. 심지어 같이 차 타고 다니는 것도 싫어하고 ‘트렁크 타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9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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