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의성이 이병헌과 유연석을 잘못 건드렸다고 후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유진(이병헌)은 완익(김의성)에게 “난 조선인이 아니고 미국인이다. 그래서 속마음을 숨기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진(이병헌)은 “미국이 일본을 적으로 만드는 게 아니다. 일본에게서 널 적으로 만들기는 쉽다”라고 협박했다.
완익(김의성)은 집요하게 선교사 사건을 쫓고 있는 유진(이병헌)과 완익(김의성)이 원하는데로 고사홍(이호재)의 이름을 말하지 않는 동매(유연석)을 잘못 건드리자 않았나하는 생각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9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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