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이 선교사 요셉을 죽인 배우 인물인 김의성을 찾아왔다.
19일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유진(이병헌)의 자신의 은인이었던 선교사 요셉의 죽음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진(이병헌)과 관수(조우진)은 정황을 추리해 본 결과 김용주가 요셉을 죽였고 그 배후에는 완익(김의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유진(이병헌)은 완익(김의성)을 찾아갔고 "나는 조선인 김용주가 범인이고 그뒤에 당신이 있다고 의심된다"고 말했고 완익은 "조선에서 대부분의 살인 사건은 내가 한 짓이다. 그래도 나를 아무도 못 잡아간다. 예전에 의병 잔당 다섯이나 나를 죽이겠다고 작당을 했는데 내가 싹 다 죽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진(이병헌)은 “개 새끼네 지금가지 어떤지는 몰라도 이제부터 당신도 목숨 내놓고 사죄해야 할거다”라고 말했다.
완익은 유진에게 “지금 쯤 범인이 잡혔을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9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