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김유석이 박상면과 모의해서 장미희의 재산을 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동진(김유석)은 양대표(박상면)를 포섭하고 미연(장미희)의 재산을 취할 방법을 모색했다.
동진(김유석)은 양대표(박상면)를 집으로 불러들이고 문식(김권)이 들어오자 “손님이 올거니 잠깐 나가있으라”고 말했다.
문식(김권)은 밖으로 나가면서 “대체 누가 오길래 나를 내보내냐”라고 중얼거렸다.
미연(장미희)은 양대표(박상면)의 딸을 만나기로 하고 동진(김유석)은 미연이 집을 비우는 시간을 파악하고 금고의 위치를 알고 있음을 내비치면서 몰래 훔칠것을 암시했다.
또 다연(박세완)과 재형(여회현)은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드디어 입맞춤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9 2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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