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장미희가 자신의 상태가 심각해지면서 유동근과의 별거하고 결혼을 보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미연(장미희)은 웨딩드레스를 갈아입고 잠시 정신을 놓고 빗속을 걷다가 집에 돌아가게 됐다.
이에 미연(장미희)은 자신의 상태에 심각성을 생각했고 이를 목격한 미연의 전남편 동진(김유석)도 미연의 흐트러진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
미연(장미희)은 효섭(유동근)에게 “결혼은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준비 하자”말하며 당분간 자신의 원래 집에서 지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효섭(유동근)은 미연(장미희)의 태도가 납득이 되지 않고 문식(김권)은 그런 미연이 걱정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9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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