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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로 가는길’ 이홍기, 제작진에게 분노 “어이 없어”…인맥 총동원 10만뷰 돌파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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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타카로 가는길’에서 이홍기가 제작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tvN ‘이타카로 가는길’은 오직 SNS에 업로드한 노래 영상 조회수로 얻은 경비로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섬까지 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tvN‘이타카로 가는길’방송캡처
tvN‘이타카로 가는길’방송캡처

 

가수 윤도현, 국카스텐 하현우, FT아일랜드 이홍기, 개그맨 김준현은 터키 7일차를 맞아서 다음 목적지인 파묵칼레로 향했다.
 
SNS 조회수에 따라 하루치 용돈을 지급받는 멤버들은 김준현에게 가불을 유도하고, 숙소를 기습해 사비 지출 품목까지 용돈에서 정산한 제작진의 태도에 분노했다.
 
하현우는 락브로스 숙소를 불시 점검해 또 다시 경비 갈취를 하려 한 제작진들에게 “제작진분들은 우리가 음악 하길 원하는게 아니라 고생하길 바라는 것 같다”라고 투덜댔다.
 
또 이홍기는 “제작진에게 화가 났다. 어이가 없었다. 조회수가 올라가니까 어떻게든 돈을 쓰게 하려고 하나 생각했다”라며 황당해했다.
 
이어 그는 레드벨벳, 박신혜, 뉴이스트, 강승윤, 설현등 모든 인맥을 동원해서 SNS홍보를 했고 빠른 시간에 10만뷰를 넘기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이타카로 가는길’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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