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 버스 안 잠든 이시영 위해 ‘심쿵’ 손 배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가 버스에서 잠든 이시영의 머리를 자신의 손으로 받치고 있는 모습과 서로에게 기대 잠든 모습은 누가 봐도 로맨틱한 커플 비주얼을 뽐내고 시선을 강탈한다.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19일 한승주(지현우 분)가 주인아(이시영 분)을 위해 ‘심쿵’ 손 베개 스킬을 시전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3-16회 방송에서는 자신을 도와 달라는 승주의 취중 고백에 인아가 그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치료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주는 처음 트라우마 극복 체험을 거부했지만 결국 요가와 명상, 기도까지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트라우마 극복 체험을 하는 동안 승주의 차가 견인돼 두 사람은 함께 버스를 타게 됐다. 승주는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인아의 모습에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며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MBC 제공
MBC 제공

공개된 스틸 속 승주가 숨겨왔던 ‘로맨티스트’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그는 인아가 잠결에 버스 창문에 머리를 부딪치기 전에 그녀의 머리를 손으로 감싸 보호하는가 하면 편히 잠들 수 있도록 기꺼이 자신의 어깨를 내주고 있어 설렘 지수를 높인다.

특히 서로 머리를 맞대고 똑같은 모습으로 곤히 잠든 승주와 인아의 모습은 현실 커플을 방불케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잠에서 깬 승주가 인아가 깰까 다가오는 버스 기사에게 양해를 구하는 모습이 포착돼 그의 시크릿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승주가 인아에게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두근두근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라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될 수 있을지 본 방송에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MBC ‘사생결단 로맨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