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한해가 놀라운 받아쓰기 능력을 선보이며 원샷 요정으로 등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가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됐다.
이 날 출연진들은 대세 아이돌 블랙핑크의 노래가 출제되자 반가워하며 흥부자의 모습을 보였다.
받아쓰기로 출제된 부분은 랩 가사로 특히 이 날 한해는 랩퍼답게 대부분의 가사를 받아 적으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오랜만에 많이 적어서 잘하는 척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한 한해는 정답 공개 후 정답 근접자로 원샷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몇 주간의 부진을 씻어내고 원샷 요정으로 등극한 한해에게 출연진들은 “더 좋은 포즈를 준비했어야지”라며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는 지난 6월 15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앨범 ‘SQUARE UP’에 수록된 곡으로 ‘나는 멋진 여성이다’라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9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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