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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와 함께…‘자매 같은 훈훈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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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가수 소향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향 포니 핵존예’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알려진 포니와 가수 소향의 투샷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다” , “증말 존예다..”, “둘이 닮았다 자매래도 믿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향 인스타그램
소향 인스타그램

한편, 소향은 최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가족 관계에 대한 언급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유명 록 밴드 DNCE의 기타리스트 jinjii.L이 자신의 시누이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향은 지난 1998년 남편인 김희준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나이는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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