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셀룰러’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등학교 과학교사인 제시카 마틴은 정체불명의 괴한 다섯명에 의해 납치된다.
그들의 동기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딘지 알수 없는 장소로 끌려가 갇힌 제시카는 박살난 전화기를 조합해 연결되는 번호에 도움을 청한다.
이 전화를 우연히 핸드폰으로 받게 된 사람은 청년 라이언.
그는 곧 제시카뿐만 아니라 아직 납치되지 않은 그녀의 가족들의 생명까지도 오직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구출을 결심한다.
위치도 제대로 모르고 휴대폰의 배터리 상태도 좋지 않은 이 상황에서 라이언은 그녀를 구할 수 있을까?
데이비드 R. 엘리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킴 베이싱어, 크리스 에반스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결말에 대한 관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셀룰러’는 19일(오늘) 오전 7시 25분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9 0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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