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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19일(오늘) 고용 쇼크 대책 논의…‘일자리 쇼크 장기화 조짐에 심각성 느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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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가 19일 긴급 회의를 열고 고용 쇼크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19일(오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 측은 오후 2시 긴급 당·정·청 회의를 열어 고용 쇼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자리를 갖는다.

이번 회의는 고용 현안을 점검하고 상황을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08만 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만명에도 미치지 못한 것은 2010년 1월 이후 8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 뉴시스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 뉴시스

이로 인해 ‘고용 쇼크’ 상황의 심각성을 받아들이고 회의를 긴급 추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에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또한 청와대에서는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고용 쇼크 대책 마련에 대한 자리는 19일 오후 2시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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