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수현, 82만 구독자 있는 크리에이터? ‘연예인 구독자 수 2위’

(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수현이 크리에이터 인기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수현이 크리에이터로 전향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은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수현은 “(같은 소속사인) 유병재 씨와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다. 최근에 개인 인터넷 방송에 품앗이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병재는 “연예인 크리에이터 순위 중 2위다. 구독자 수가 82만 명”이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50만인 반면, 수현은 8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자랑했다.

이에 양세형은 이수현에 “둘이 친하지 않은데 병재네서 혼자 게임을 했다고?”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수현은 “병재 씨가 하는 개인방송이 집에서 하는 거더라. 어쩔 수 없이 놀러갔다. 시간이 1시간 정도 남게 되자 어떻게 해야지 싶었는데 ‘게임하실래요?’라고 묻더라. 그런데 게임을 틀어주고 안방에 들어가시더라. 혼자 거실에서 게임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친구가 놀러오면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