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민정이 유연석과 술을 마시고 김의성을 감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히나(김민정)이 슬픔을 달래기 위해 동매(유연석)와 함께 술을 마셨다.
히나(김민정)는 어머니와 자신의 청춘을 잃은 슬픔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셨다.
동매(유연석)는 밝은 날부터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히나(김민정)를 보고 “뭐에 쫓기기에 여기까지 와 계시나”라며 의아해 했다.
히나(김민정)는 동매(유연석)와 함께 술을 마시고 동매에게 업혀서 귀가하게 됐다.
동매(유연석)는 히나에게 “깬 것 같은데. 계속 업혀 있을 거야?”라고 물었고 히나는 “응 무거워?”라고 되물었다.
동매(유연석)는 “제법, 마음에 무얼 얹혀살길래?”라고 답했고 히나는 “그대는 시간이 안 가서 술을 마시고, 나는 시간이 너무 쏜살같아서 술을 마시고 그래서 술집이 안망하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8 2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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