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동균이 우연으로 가장해서 변요한과 김의성이 만나도록 했다.
18일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희성의 아버지 안평(김동균)은 희성(변요한)을 만나서 인력거에 무조건 타라고 재촉했다.
희성(변요한)은 인력거를 탔고 안평(김동균)과 함께 앞서가던 인력거와 일부러 부딪치게 됐다.
앞에 있던 인력거에는 완익(김의성)이 타고 있었고 안평(김동균)은 인력거에서 내려서 완익에게 인사를 했다.
이어서 안평은 자신의 소개를 하고 “제 아들인 희성인데 일본에 유학을 다녀왔는데 직업도 없이 지금 빈관에 머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완익(김의성)은 희성(변요한)에게 “글로리아에 묵고있나? 그 주인이 지랄맞다는데 괜찮나? 혼인은 했나?”라고 물었다.
안평은 완익에게 애신(김태리)과의 정혼을 언급했고 완익은 “정혼은 혼인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8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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