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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뉴욕 최대의 위기…‘새로운 마법의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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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지난 2016년 11월 개봉했으며 데이빗 예이츠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 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신비한 동물사전’ 스틸컷
‘신비한 동물사전’ 스틸컷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와 노마지 제이콥과 엮이게 된다.

이 사고로 뉴트와 제이콥의 가방이 바뀌면서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탈출을 하고 그들은 동물들을 찾기 위해 뉴욕 곳곳을 누빈다.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된다.

이 영화에는 에디 레드메인, 콜린 파렐, 캐서린 워터스틴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신비한 동물사전’은 오늘(18일) 밤 10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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