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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베놈, 잔인한 악당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 어떤 영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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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신작 ‘베놈’을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 신작 ‘베놈’을 소개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베놈’은 잔인한 악당이 주인공인 영화다.

투철한 직업 정신을 가진 한 열혈 기자가 있다.

기자는 어느날 우연한 사고를 겪게 된다. 

인간을 상대로 수상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한 회사를 취재하던 중, 외계 생명체의 숙주가 되고 마는 것이다.

외계 생명체의 숙주가 된 기자는 이후 엄청난 폭력성을 지닌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내면에 잠재된 악마와의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톰 하디이다.

톰 하디는 영화 ‘베놈’에서 선의와 악의가 교차되는 베놈의 양면성을 표현했다.

주인공 톰 하디가 베놈의 양면성을 어떤 연기로 표현하는지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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