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이하 ‘이불 밖’)의 집돌이들이 낚시에 도전한 비양도에 이목이 모인다.
지난 5월 방송된서 MBC ‘이불 밖’에서는 제주도를 찾은 집돌이들이 로꼬의 제안으로 섬 속의 섬, 비양도를 향해 떠났다. 로꼬는 바쁜 일상에 지친 집돌이들에게 여유로운 제주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길을 앞장섰다.
집돌이들은 비양도에 들어가기 전 낚시 용품점에 들러 장비까지 구입하는 등 낚시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하지만 막상 실전에 들어가자 제대로 낚시를 시작하는 데만 30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고, 집돌이들은 그 와중에도 그저 웃기만 바빴다.
한편, 비양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딸린 섬으로, 면적 0.587km2, 해안선 길이 2.5km, 63가구에 167명(2014)년의 주민이 거주하는 화산섬이다. 한림항에서 북서쪽으로 5km, 협재리에서 북쪽으로 3km 해상에 자리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8 0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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