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최현준, 신소이 부부의 일상이 시선을 끈다.
최근 신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단발로 자르라고 강요하였지만, 안짜를꼬지롱~ 오빠 맥가이버머리 뒷꼬랑지나 짜르시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준과 아내 신소이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전히 신혼같은 이들의 달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V.O.S 최현준은 쇼핑몰 CEO 신소이와 지난 2014년 5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우 군을 두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8 0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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