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프로듀스48’의 ‘너에게 닿기를’ 팀이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17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3차 경연 콘셉트 평가에 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순서로 무대에 나선 ‘너에게 닿기를’ 팀은 김채원, 나고은, 야부키 나코, 장규리, 조유리 보컬 포지션인 5명의 멤버로 구성돼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중간평가에서는 트레이너들에게 혹평을 받은 ‘너에게 닿기를’ 팀. 그들은 리허설에서는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트레이너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어 본무대에 오른 ‘너에게 닿기를’ 팀은 마치 실제로 데뷔한 걸그룹처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노래에 딱 맞는 분위기와 가창력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팀원 5명 모두가 돋보였던 무대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들 청순하다”, “노래랑 멤버 구성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노래 잘하는 애들 모여있어서 안 불안한 무대”, “이대로 데뷔 가자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관중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너에게 닿기를’ 팀이 베네핏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net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