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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7080’ 월드 뮤직 밴드 두번째달과 국악소녀 송소희, 소녀 명창에서 어엿한 숙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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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콘서트 7080’에서는 국악인 송소희와 월드 뮤직 밴드인 ‘두번째달’이 출연했다.
송소희는 국악인답게 ‘강원도 아리랑’을 불렀고 두번째달은 바이올린 등 각종 악기로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송소희는 이제 소녀 명창에서 어엿한 숙녀로 변해 있었다.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KBS1 ‘콘서트 7080’ 방송 캡처

두 번째 노래인 ‘태평가’가 바이올린 등에서 흘러나오는 악기 연주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자 중년 방청객들은 매우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소희는 비록 21살이지만 콘서트 7080의 애청자로 말해 중년 방청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KBS1 ‘콘서트 7080’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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