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콘서트 7080’에서는 국악인 송소희와 월드 뮤직 밴드인 ‘두번째달’이 출연했다.
송소희는 국악인답게 ‘강원도 아리랑’을 불렀고 두번째달은 바이올린 등 각종 악기로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두 번째 노래인 ‘태평가’가 바이올린 등에서 흘러나오는 악기 연주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자 중년 방청객들은 매우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소희는 비록 21살이지만 콘서트 7080의 애청자로 말해 중년 방청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8 0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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