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봉침 시술로 인한 사망 사건의 전말을 파헤쳤다.
1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순영(가명)씨의 어머니는 그 날따라 느낌이 안 좋아서 순영씨에게 전화를 수차례 걸었다.
그런데 여러 번의 시도 끝에 겨우 연락이 닿은 것은 한 남자의 목소리였고 그는 한의사라고 했다.
한의사는 “지금 병원이다. 상태가 안 좋다”라고 말했다.
순영씨는 허리 통증으로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았고 봉침치료를 받았던 것이다.
그는 봉침을 맞으면서 아나팔락시스 쇼크로 뇌사상태가 됐고 결국 지난 6월 6일 사망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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