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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봉침 사망사고, ‘아나팔락시스 쇼크’ 1시간 12분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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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봉침 시술로 인한 사망 사건의 전말을 파헤쳤다.
 
1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순영(가명)씨의 어머니는 그 날따라 느낌이 안 좋아서 순영씨에게 전화를 수차례 걸었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그런데 여러 번의 시도 끝에 겨우 연락이 닿은 것은 한 남자의 목소리였고 그는 한의사라고 했다.

한의사는 “지금 병원이다. 상태가 안 좋다”라고 말했다. 
 
순영씨는 허리 통증으로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았고 봉침치료를 받았던 것이다.
 
그는 봉침을 맞으면서 아나팔락시스 쇼크로 뇌사상태가 됐고 결국 지난 6월 6일 사망을 했다.
 

또 순영씨는 최근 임신 준비를 위해 어느 때보다도 철저하게 건강관리를 했는데 왜 봉침을 맞게 됐는지 1시간 12분 동안의 모습을 CCTV로 지켜보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SBS‘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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