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내 인생의 노래 송원(SONG ONE)’에서 양동근과 강타의 군 시절 모습이 재조명됐다.
17일 MBC ‘내 인생의 노래 송원’에서는 첫 회 출연자로 래퍼 겸 배우 양동근을 초대했다.
‘내 인생의 노래 송원’은 자신의 인생 노래를 찾아가며, 그 중 가장 의미 있는 노래 한 곡을 리메이크 해 새롭게 불러보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싱어송라이터 강타가 MC를, 힙합그룹 업타운 출신 정연준이 음악 프로듀서를 맡는다.
강타와 양동군은 군 복무 시절 군 뮤지컬 ‘마인’에서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에서 강타는 일병이고 양동근은 이등병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MBC 뮤직토크멘터리 프로그램 ‘내인생의 노래 송원’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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