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JTBC 뉴스룸’ BMW, 책임외면…한국의 도로사정과 운전 스타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연쇄 화재사고 원인을 한국인의 운전습관 탓으로 돌린 발언이 논란이 됐다는 보도를 했다. 
 
17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BMW본사 대변인 요헨 프레이는 지난 14일 중국 신화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2016년 이후 최소 30대의 BMW 디젤 차량이 한국에서 불에 났는데 이 화재는 불분명하다”라고 말했다.
 

jtbc‘뉴스룸’방송캡처
jtbc‘뉴스룸’방송캡처

 

그는 “유독 한국에서만 이 같은 화재가 발생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다. 한국에서 사고가 집중된 것은 현지 교통 상황과 운전 스타일 때문일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BMW 피해자 측은 변호사를 통해 고소를 했고 책임은 독일 본사로 향하게 됐다.
 

하지만  BMW 코리아측은 “독일어를 영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번역이 잘못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