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복부장’이 오늘의 한 컷을 통해 중국인 면세점 난투극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JTBC ‘정치부회의’ 복부장의 한 컷 정치 코너에서는 “중국인 면세점 난투극, 중 누리꾼 ‘나라 망신’”을 주제로 삼았다.
‘복부장’ 이상복 부장이 고른 한 컷은 면세점에서 난투극을 벌이는 중국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다.
서울에 한 면세점에서 중국인들이 난투극을 벌였다. 상대방 위에 올라타거나 머리를 걷어차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물건 대리구입상인 이들은 화장품을 먼저 사려다 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난투극 영상은 SNS를 통해 급속히 퍼졌는데, 중국 현지 누리꾼 반응은 “나라 망신이다”, “정말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 없다”는 둥의 반응 일색이다.
이에 이상복 부장은 “현지에서는 언행을 더 조심하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이 사건을 보니까 알 것도 같다”고 말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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